필리핀 스타 신문 보도

2017. 7. 28

 

안동, 유네스코가 지정한 하회마을과 국보하회탈, 그리고 하회별신굿탈놀이의 도시 “안동의 감춰진 오래된 전통”

 

□ 기사 주요내용

안동은 한국의 정신문화의 수도로 탈과 탈춤, 그리고 유네스코가 지정한 하회마을이 있는 도시

기자가 이곳을 방문한 것은 자신의 동생이 지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인 문화동반자 사업에 참가하여 활동하며 안동의 매력을 소개함

안동은 탈과 탈춤을 활용하여 20여년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 도시

하회탈춤은 800여년 전부터 전승되던 놀이로 10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중들의 삶에 대한 애환, 종교계의 타락상, 양반과 선비의 지체와 학식자랑에 대한 비판적인 모습으로 판이 구성되어 있음

하회마을에는 탈춤을 연행하며 장승을 제작하는 부자(김종흥, 김주호)가 활동하고 있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2017년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전세계 탈춤인들이 모여 축제의 장을 펼침

 

※ 필리핀 스타 신문은 우리나라의 조선, 중앙, 동아 일보급 메이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