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를 보고 행사가 잘 마무리되었음에 안도를 합니다.
수고많았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시기에 경주최씨종친회에 큰 일이 발생하여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수습을 하고나니 일요일 이더군요.
또 그다음이 진흥회  총회준비로 이틀을 소비하고...

오늘에야 제자리에 앉았습니다.
총회는 18명만 참석했기에  성원미달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현안들이 많기에 참석치 못한 사람들의 의견도 소중히 다루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이것저것 하는게 많다보니 사람도리를 다하지 못하는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내년행사에는 꼭 가서 축하 해드리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사시는 타목님의 가정에 행운도 함께 드시길 기원 합니다.  경남 진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