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던 여름 뙤약볕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비집고 들어옵니다.
오늘 또 선생님이 보내주신 초대장을 받아들고 ...
선생님 홈피에 들렸습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열심히 생활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보내주시는 초대장,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재능과 열정이 부럽고, 존경스럽고, 샘도 납니다.씨잉^^
그러나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사는 법...
저는 요즘 경상대학교에서 농촌관광 강의와 경남 수목원에서의 숲해설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아이들과 농촌체험과 자연놀이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직도 끝내고 나면 뭔가 부족하고 완전 하지는 않지만 ...
이제야 뭔가 조금 알것 같은...
사모님께 안부 전해 주시고요. 참, 옛날 사진도 있는데...
머지 않은날 한가롭게 둘러앉아 시간에 쫓기지않고 한잔" 쫙" 할날 있기를...^^
이른아침 산방 가득한 물 안개와 달맞이꽃 향기를 한아름 안아,
선생님 머리위에 뿌려드리고 갑니다.